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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뜰교통카드는 교통비 절감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시 보행, 자전거 등 이용거리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.
경기도 청소년교통비 지원 대상
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3세~만 23세 청소년 (1999.01.02~2010.06.30)
지원금액
상반기 최대 6만원, 하반기 최대 6만원 (재원소진시 변경가능)
신청기간
매년 1월, 7월이나 올해 하반기는 정책변경등의 이유로 9월로 변경되었습니다.
지원방법
청소년본인명의의카드로 지원금지급, 지역화폐 (대리인 지역화폐 가능),
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‘알뜰교통카드’의 혜택이 확대되고 사용 가능한 카드사는 11개로 늘어난다고 합니다.
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2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11개 카드사와 ‘알뜰교통카드 플러스 협력 협약식’을 맺었다고 밝혔다고하니, 잘 살펴봅시다.
이에 따라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사가 기존 신한·우리·하나·로카·티머니·DGB에서 국민·농협·BC·삼성·현대가 추가돼 총 11개사로 확대됐습니다.
각 카드사는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에 추가 대중교통비 할인, 기타 생활 서비스 할인 등을 더한 맞춤형 알뜰교통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며, 알뜰교통카드는 교통비 절감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·자전거 등 이용거리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.
이를 통해 이용자는 대중교통비를 월 최대 1만∼4만원 절감할 수 있으며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(대중교통비의 약 10%, 월 최대 4만원)도 받을 수 있습니다.
또 7월에는 적립한도를 늘린 ‘알뜰교통카드 플러스’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.
마일리지 적립 횟수를 월 44회에서 60회로 높이고 기존 월 1만~4만원에서 월 1만 5000원~6만 6000원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.
이와 함께 출발·도착 버튼을 매번 누르지 않아도 마일리지가 적립될 수 있도록 즐겨찾기 구간 설정 기능도 추가된다고 합니다.